정소휘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다. 서체 디자인 회사를 재직 중이며, 브랜딩과 그래픽, 모션, 서체 디자인을 작업하며 다양한 디자인 분야를 탐구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를 좋아한다.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도 크다. 글자를 통해 일상에서 떠오르는 단어와 생각, 느끼는 감정, 계절의 변화, 좋아하는 노래 가사 등을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
노래를 좋아한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 가장 많이 듣는 장르는 얼티너티브 록이다.
좋아하는 문장을 필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글귀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감정의 다양한 깊이를 느끼고 상황의 변화나 타인의 감정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에 쉽게 적응한다. 감정을 깊게 이해하고 분석한다. 감정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때로는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빠르게 판단하거나 결정을 내린다. 그래서 언제나 불안을 느낀다.
낭만을 좋아한다. 낭만적인 삶을 원하고 추구한다.